나의 이야기, 나의 노래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세상을 울리기 바라며...

                                                                                                                                       @ 홍마에

 

유학시절 내가 가장 자주 듣던 말은 ‘독하다’였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그땐 그 말이 참 듣기싫었다.
요즘은 자주 ‘독해져야 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필요한 요소이다.
자신의 일을 지독하게, 철저히, 정확히, 그리고 확실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이다.
소식지 ‘악촌’은 악~!소리가 날 만큼 ‘독한~팀장’이 있어 가능하다.
원고를 받기위해 끈질기게 독촉하는 팀장과 팀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독한 그들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 jooky




처음맡은 칼럼..어색하고 서툴겠지만
음마는 내게 참 많은 여러 경험을 준다..

이 경험 또한 후에 내게 큰 재산이 되리라..믿는다..ㅎㅎ
나의 재산을 늘려주는 음마 땡큐~^^
그리고, 비밀을 발설하는 자..각오하라..!!ㅎㅎ
어떤 비밀인지는 칼럼을 참고!
@ 신코치




짧은삶속에서 많은분들을 만나다보니 터득한게있다. 비관론자들이 얘기하는것들이 대부분 옳다는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는건 낙관론자들에 의해 변한다는 사실또한 사실이다.
재밌고 밝은 글을 쓸까했는데 한번은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어서 다소 무거운 글로 첫 웹진에 싣게되었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의변화는 늘 밝은 웃음으로 자리를 지켜주시는 단원들에 의해 변한다는걸 확신한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분들이다.
바램이 있다면 음악이있는마을에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밀어주고 땡겨주고 오래오래 함께하길......


                                                                                                                             @ 별달은 김총무



원고작업을 위해 편집장님과 왔던 북카페를 다시 찾았다. 그러고보니 그 날 먹었던 카레도 또 먹었다;;.
그날처럼 머리 쥐어짜며 원고만 쓰면 되겠다=_=... 조용하고 평화로운 북카페 만세!.
좀 더 부지런하며 팀장님의 노고를 덜 수 있는 팀원이 되보자ㅠ_ㅠ
음마 만세! 악촌 만세! 기획팀도 만세에~

나의 닉네임은 미래를 예견하고 있었다는 농담을 남기며. 히히.

p.s.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또 찍어놓아서 참 다행이다.
모꼬지 후기, 길고 길었던 원고를 탈고하며 이 행복감을 어디든 남기고 싶어서 추가♡

@ 정기자

 
처음으로 악촌 발행을 맡게 되었다. 금쪽같은 일요일 홍대 북카페에도 와보고, 효진씨랑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눠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긴 하는데...   그렇게 마음대로 악촌의 컨셉을 막 바꿔도 되는가 모르겠다. 


한동안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보면 악촌도 자리잡아 가겠지~

귀찮을수도 있는 원고 독촉에도 불구하고 성심성의껏 원고 써주신 분들과,
악촌 발행을 위해 손과 발이 되어주신 음마 기획팀께 무한한 감사를.
그리고
음마 주민분들의 자유로운 기고를 환영합니다!!!!


@ 얼떨결에 편집장(?) 하게된 A-ro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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