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남자는 가을을 타고 여자는 봄을 탄다고 하였던가? 봄은 뭇여성들의 과감한 변신을 유도하곤 한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에도 가히 파격적이라 불릴 만큼 과감한 변신을 한 여인이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바로 고..유..진!!! 십 수 년간 지고지순한 단발생머리를 고수하던 고유진 총무는 기존의 청순하고 가련한(?)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 총무로서 책임감 강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스스로 미용실을 찾아가 팜므파탈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과감히

AFTER

노란색 물을 들이는 한편, 뽀글뽀글 파마를 하는 대형사고를 한 건 친 것이다. 아직 주변에서의 반응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같다’ , ‘라이온킹에 나오는 심바같다’, ‘너무 멋진 결정이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등등으로 엇갈리고 있지만, 고유진 총무는 스스로 내린 결정에 결코 후회하지 않는단다.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타자들 앞에서 얕보이지 않고 강하게 보이려고 수염을 기른 것과 같은 맥락에서 봐달라는 고유진 총무의 남은 2009년 동안의 행보가 주목된다. (음마/강형준)

Posted by 공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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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탕이 2009.05.08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어스타일 하나에 그런 깊은 뜻이 있었다니요~!
    행동력 있는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